• Total : 2347185
  • Today : 780
  • Yesterday : 1071


진달래교회 어쩌나...

2018.04.09 14:09

도도 조회 수:1775

20180408


간밤에 눈이 내려

어린 잎에 눈이 내려

여린 꽃잎에 눈이 내려

어쩌나....


꾸미기_20180408_081859.jpg


꾸미기_20180408_082009.jpg


꾸미기_20180408_081817.jpg


꾸미기_20180408_124805_001.jpg


꾸미기_20180408_124819.jpg


꾸미기_20180408_124843.jpg


아침해가 빛을 내자

금새 녹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빛깔들이 사방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는 시련과 고통도

봄눈 녹듯 사라지는 순간이 있음을 알려주는

싸인을 보여줍니다.

자연은 새로운 세상을 늘 준비하고 열어주고 있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요한계시록 18:2)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세가 오로지 우리 하나님의 것이라."(요한계시록 19:1)


오즈음 요한계시록에 푹 빠져서 새롭게 눈 뜨고 있는.우리 진달래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0 1박 2일 성탄 축하 예배 file 도도 2014.12.28 1832
409 그러므로 형제들아 file 도도 2019.12.02 1831
408 꽃 한아름 file 도도 2019.02.10 1831
407 팔순기념예배 - 박찬섭목사님 팔순 축하시 file 도도 2019.08.13 1830
406 평화통일 기도회 모입 file 도도 2019.05.27 1830
405 인도 참새들의 둥우리 선교사님 file 도도 2019.05.25 1830
404 Treehouse file 도도 2016.06.11 1830
403 영님 따님 조신애 결혼식 file 도도 2019.06.24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