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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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앙코르왓트에서 2010.2.2-6
[1] ![]() | 도도 | 2010.02.12 | 1993 |
58 |
2002년 물님 케냐 여행기
[2] ![]() | 구인회 | 2010.01.20 | 1993 |
57 |
쿰란
[1] ![]() | 하늘꽃 | 2014.03.17 | 1992 |
56 |
임진각에서~제주도 강정까지(한국작가협회)
[2] ![]() | 자하 | 2012.01.09 | 1992 |
55 |
아프리카 마사이가나안예배당
![]() | 도도 | 2009.01.22 | 1992 |
54 |
81세 어머니 생신
[2] ![]() | 도도 | 2009.10.14 | 1990 |
53 |
에미서리의 빛
[1] ![]() | 구인회 | 2009.07.29 | 1990 |
52 |
門
![]() | 구인회 | 2009.06.15 | 1989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