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릴지브란 <<예언자>> 알무스타파가 말하길
그대들이 함께 할때 빈 공간이 있도록 하라
그대 두 사람 사이에 천국의 바람이 불도록 하라
서로 사랑하라.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 말라
그대 두 영혼의 해변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가 있도록 하라.
지난 솔방울 문학의 밤에서 제가 낭송한 글입니다.
이번 수련에서도 물님께서 '사이'에 대한 좋은 말씀 많이 주셨는데..이글 생각났어요.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9 | 진달래마을[7.31] | 구인회 | 2011.08.04 | 2506 |
98 | 한여름밤의 홍순관 초청 음악회 [2] | 구인회 | 2010.07.18 | 2506 |
97 | 나의 목자였구나[10.7] | 구인회 | 2013.10.07 | 2505 |
96 | 춘설 [2] | 도도 | 2014.03.13 | 2504 |
95 | 흙으로 사람을 빚으사... [2] | 도도 | 2010.01.24 | 2504 |
94 | 만추 노래와 시 | 도도 | 2011.11.19 | 2502 |
93 | 절굿대 사랑 [1] | 구인회 | 2009.07.19 | 2500 |
92 | [2011.4.22/(해피투데이) 이혜민 기자] ▲ 임실 경각산 '불재 뫔' 이병창님[삶이 곧 축제가 되다] | 구인회 | 2011.05.02 | 2499 |
녹음해서 올려주세요
부활한 연꽃과 쑥부쟁이
참 특별한 만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