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3366
  • Today : 1076
  • Yesterday : 1145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08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4 한 평생 민중의 아픔... 구인회 2009.06.08 1076
1143 위 아래로 열린 언어... [1] 이규진 2009.06.15 1076
1142 Guest 텅빈충만 2008.07.11 1077
1141 Guest 타오Tao 2008.07.26 1077
1140 Guest 도도 2008.09.02 1077
1139 Guest 구인회 2008.09.16 1077
1138 Guest 구인회 2008.09.28 1077
1137 Guest 관계 2008.10.21 1077
1136 Guest 관계 2008.11.27 1077
1135 요즘 아침마다 집 근... 매직아워 2009.04.16 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