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높고 ㅡ 물
2017.08.08 07:03
20170730
76기 데카그램 기초과정 수련을 마치고....
산은 높고
골은 깊구나
다시 올라가도 높은 산
내려가도 깊은 골
인간이라는 이름,
살 속에 묻혀있는
얼을 캐내는 여정 속에서
해가 저물어간다.
- 물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0 |
두륜산 대흥사 - 숨 이병창
 | 도도 | 2019.06.30 | 1524 |
| 69 |
달마산 미황사 - 숨 이병창
| 도도 | 2019.06.30 | 1528 |
| 68 | 봉준이 형 | 물님 | 2022.03.06 | 1535 |
| 67 |
아들아, 봄길은
| 도도 | 2019.04.08 | 1550 |
| 66 | 문수암 | 물님 | 2019.05.29 | 1550 |
| 65 |
양구 펀치볼에서 - 숨
| 도도 | 2019.06.07 | 1552 |
| 64 | 새들이 노래하는 이유 | 물님 | 2022.06.19 | 1624 |
| 63 | 남해 금왕사 | 물님 | 2021.12.20 | 1625 |
| 62 | 조문(弔問) | 물님 | 2014.08.17 | 1644 |
| » | 산은 높고 ㅡ 물 [1] | 도도 | 2017.08.08 | 1654 |
더 높고
더 깊어졌겠지
그분이 항상 다 해 주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