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운주사
2016.03.15 07:27
화순 운주사
사람은 모두 사라지고
돌부처만 그림자로 남아있다.
와불 누워있는 돌계단을
그림자 둘이서 올라간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0 |
달마산 미황사 - 숨 이병창
 | 도도 | 2019.06.30 | 1503 |
| 69 | 익산 석불사 | 물님 | 2020.05.08 | 1506 |
| 68 | 봉준이 형 | 물님 | 2022.03.06 | 1507 |
| 67 | 문수암 | 물님 | 2019.05.29 | 1525 |
| 66 |
아들아, 봄길은
| 도도 | 2019.04.08 | 1526 |
| 65 |
양구 펀치볼에서 - 숨
| 도도 | 2019.06.07 | 1534 |
| 64 | 남해 금왕사 | 물님 | 2021.12.20 | 1594 |
| 63 | 새들이 노래하는 이유 | 물님 | 2022.06.19 | 1599 |
| 62 | 조문(弔問) | 물님 | 2014.08.17 | 1621 |
| 61 | 산은 높고 ㅡ 물 [1] | 도도 | 2017.08.08 | 1629 |
이 시인을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