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9512
  • Today : 703
  • Yesterday : 904


둘레를 해놓고 무채색의 자갈을 깔면

작품이 더욱 살아날 거라는

아이디어를 처음 알님이 냈습니다.

알님은 신의 형상 창조성을  닮았군요.

 

못과 실을 가져다가

동그란 원을 그리자,

벽돌을 비스듬이 세워서

둘레를 하고 작품을 돋보이게 하자,

그리고 안쪽에 하얀 자갈을 깔자,

리어카로 벽돌과 잔디를 나르자,

큰 돌멩이는 치우고,

잔디는 바깥쪽에 심고,

작은 돌멩이는 안쪽에 넣자,

잔디 위에 흙을 덮고 물을 흠뻑 주자,

  

1부 예배를 마치고

모두들 작품 아래에서

한 그림으로 춤을 추듯이

멋드러진 하모니를 이루었습니다.

 

삽과 괭이와 호미를 들고 웃음 가득

신사적인(사도행전 17:11) 사람들

간절함으로 말씀을 상고하는 한주간 되시기를

..............

 

20140831

 

꾸미기_사본 -1409553913987.jpg
꾸미기_20140831_125316.jpg

꾸미기_20140831_130259.jpg

꾸미기_20140831_130425.jpg

꾸미기_20140831_125548.jpg
꾸미기_사본 -1409553919199.jpg


꾸미기_20140831_125414.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7 부활주일 온라인 방송 예배 file 도도 2020.04.14 2928
746 공광원에서(3) file 이상호 2008.07.20 2929
745 하늘이 내려와 운영자 2007.10.11 2930
744 영성수련 하신 님들 file 운영자 2008.05.06 2932
743 인생의 마지막 file 이상호 2008.07.20 2932
742 베데스다 연못 들어가기 [1] file 구인회 2012.07.23 2935
741 고단한 삶일지라도 [5] file 도도 2009.08.13 2941
740 성전 밖으로 몸을 피하시다 file 도도 2016.08.17 2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