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그램 옥정호 복음서를 읽다
2019.01.06 22:54
20190105
내 안에 잠자고 있는 것들을
두드리고 또
두들겨 깨웠더니
부시시 눈뜨며
왜 이제 깨웠냐고
핀잔을 줍니다.
나는 나
내안에 살짝 너로 살다가
깨어나 바라보니
사랑 가출 그 부끄러움
숨님 말씀하시길
추를 정지시켜라
사랑으로 비추어라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내 안에 내 소리가 들립니다.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그저 그대로
그저 그대로
- 에덴 -
그리운 에덴님,
역시 에덴님,
"삶을 사랑으로 살라"는
메시지는 바로 내게 주시는
하늘 음성이었음을~
모처럼 옥정호 겨울호숫가를
함께 동행하며 복음서를 읽은
하루!!!
잘 다녀오시길~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79 | 애정모 5차 수련 - 양평(7) [2] | 송보원 | 2008.08.17 | 2833 |
778 | 고등학생 데카그램 수련 | 도도 | 2019.02.04 | 2833 |
777 | 애정모 5차 수련 모임 - 양평(9) [1] | 송보원 | 2008.08.17 | 2834 |
776 | 81기 데카그램 기초과정 모습들 | 도도 | 2018.07.26 | 2834 |
775 | 아프리카 탄자니아 선교사님들 | 도도 | 2020.06.11 | 2836 |
774 | 애정모 5차 수련 - 양평(2) [2] | 송보원 | 2008.08.17 | 2838 |
773 | 진달래마을 풍경(3.16말씀) [2] | 구인회 | 2008.03.17 | 2841 |
772 | 데카그램 수련 중 6인의 하모니댄스 - 뫔춤 | 도도 | 2019.07.14 | 2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