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십가 앞에선 영님
2010.07.25 00:25
돌십자가 앞에선 영님ㅡ
태초부터 진달래의 등걸로 오신 이
불재 저 산의 소나무요 애인같은 분 저 하늘 인 돌 십자가처럼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날까지
우리 진달래의 마음이요 바탕이 되어 주오
영, o 이름만 불러도 평안한 님 불재의 푸르름에 더욱 푸르른 소나무 님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이 땅에 퍼렇게 스며있소.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54 | 불재의 웃음 / 원추리 | 구인회 | 2009.07.10 | 1509 |
1353 | 어눌님 친필작품 | 해방 | 2011.03.16 | 1526 |
1352 | 늘푸른 등대지기 "용담" | 구인회 | 2009.10.15 | 1529 |
1351 | 평 화 | 구인회 | 2009.08.01 | 1532 |
1350 | 북치고 춤추고 | 도도 | 2009.02.01 | 1537 |
1349 | 실상사에서 열린 생명평화학교수련안내2010.1.30 | 도도 | 2010.02.12 | 1538 |
1348 | 진달래마을[10.11] | 구인회 | 2009.10.12 | 1540 |
1347 | 구절초 가ㅡ을 꽃맞이 | 구인회 | 2009.10.17 | 15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