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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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재의 오늘(2006. 4. 9)
![]() | 구인회 | 2006.04.16 | 2872 |
170 |
크리스찬시인협회
![]() | 운영자 | 2007.09.16 | 2876 |
169 |
가장 젊으신 우리 권사님...
[1] ![]() | 도도 | 2012.05.06 | 2879 |
168 |
5기에니어그램심화과정
![]() | 송화미 | 2006.08.12 | 2884 |
167 |
지구 방문 100일째
![]() | 운영자 | 2007.08.07 | 2884 |
166 |
토우의 기도
![]() | 운영자 | 2007.12.15 | 2885 |
165 |
출판기념회(축하연주 및 축송)
![]() | 구인회 | 2007.12.28 | 2886 |
164 |
아라리 말나리
![]() | 구인회 | 2007.11.30 | 2888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