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5.11.11 00:13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84 | Guest | 구인회 | 2008.12.07 | 1828 |
1083 | 산고양이와 집고양이 | 도도 | 2019.07.16 | 1828 |
1082 |
답
![]() | 하늘꽃 | 2015.08.15 | 1830 |
1081 | 감사합니다 [2] | 팅커벨 | 2017.02.24 | 1830 |
1080 | Guest | 구인회 | 2008.09.28 | 1831 |
1079 | 전혀 다른.... | 도도 | 2016.11.21 | 1831 |
1078 | 셰익스피어의 <햄릿 > 제 5막에서 | 물님 | 2022.01.08 | 1831 |
1077 | 사랑을 전하는 지게꾼 | 물님 | 2022.02.12 | 1832 |
1076 | Guest | 구인회 | 2008.05.01 | 1833 |
1075 | 임진왜란를 일으킨 천주교 예수회 - 퍼옴 | 물님 | 2015.10.12 | 18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