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5632
  • Today : 298
  • Yesterday : 933


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2009.05.02 17:52

도도 조회 수:2646




뭇 삶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뛰어넘게 하고
고통과 근심을 소멸하게 하고
바른 방도를 얻게 하고
열반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길이 있으니
곧 네 가지 새김의 길이다..

"내 가지 새김"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  맛지마 니까야  -  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 file 하늘꽃 2015.08.15 1349
73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2] 창공 2012.10.08 1349
72 전 텐러버 게시판에... [1] 선물 2012.08.28 1349
71 봄에는 우주의 기운이... 도도 2011.05.07 1349
70 물비늘님, 길을 물어... 도도 2011.03.02 1349
69 Guest 하늘꽃 2008.08.13 1349
68 Guest 관계 2008.06.03 1348
67 Guest 영접 2008.05.09 1348
66 Guest 구인회 2008.05.01 1348
65 임진왜란를 일으킨 천주교 예수회 - 퍼옴 물님 2015.10.12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