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7473
  • Today : 551
  • Yesterday : 1151


Guest

2005.11.11 00:13

이경애 조회 수:4012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 Guest 텅빈충만 2008.05.27 2323
113 안녕하세요! 신기한 경험담을 나눕니다.^^ [1] 시원 2015.10.13 2322
112 보고픈 춤꾼님, 케냐... 도도 2010.08.09 2322
111 위 아래로 열린 언어... [1] 이규진 2009.06.15 2321
110 품은 꿈대로 [2] file 하늘꽃 2013.11.12 2320
109 Guest 관계 2008.07.31 2319
108 Guest 운영자 2008.05.06 2319
107 Guest 하늘 2005.12.24 2319
106 리얼 라이프 도도 2019.09.27 2318
105 감정노동 직업 순위 물님 2013.05.15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