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봄비를 주시...
2012.03.05 21:24
하루종일 봄비를 주시네요.
얼었던 땅들이 촉촉히 젖고 있어요.
어느 누구에게나 비를 주시지만
살아있는 나무에게는 움을 트게히고
죽어있는 나무는 더욱 썩게 한다는 말씀을 떠올리게 하네요.
가만히 귀기울여 보아요.
바로 저기 창 너머 수선화
어둠을 깨고 금방이라도 노오란 빛을
뿜어낼 것 같지 않나요
얼었던 땅들이 촉촉히 젖고 있어요.
어느 누구에게나 비를 주시지만
살아있는 나무에게는 움을 트게히고
죽어있는 나무는 더욱 썩게 한다는 말씀을 떠올리게 하네요.
가만히 귀기울여 보아요.
바로 저기 창 너머 수선화
어둠을 깨고 금방이라도 노오란 빛을
뿜어낼 것 같지 않나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84 | Guest | 관계 | 2008.09.15 | 1269 |
| 1183 | Guest | 도도 | 2008.10.09 | 1269 |
| 1182 |
생명평화비움잔치(공동 단식)에 초대합니다.
 | 조태경 | 2014.12.11 | 1269 |
| 1181 | Guest | 박충선 | 2008.10.04 | 1270 |
| 1180 | Guest | 타오Tao | 2008.05.01 | 1271 |
| 1179 | 사랑하는 물님~~ 도도... | 위로 | 2011.05.04 | 1272 |
| 1178 | 새벽에 일어나 [1] | 도도 | 2017.09.16 | 1272 |
| 1177 | Guest | 타오Tao | 2008.05.15 | 1274 |
| 1176 | Guest | 하늘꽃 | 2008.08.13 | 1274 |
| 1175 | Guest | 하늘꽃 | 2008.11.01 | 12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