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십가 앞에선 영님
2010.07.25 00:25
돌십자가 앞에선 영님ㅡ
태초부터 진달래의 등걸로 오신 이
불재 저 산의 소나무요 애인같은 분 저 하늘 인 돌 십자가처럼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날까지
우리 진달래의 마음이요 바탕이 되어 주오
영, o 이름만 불러도 평안한 님 불재의 푸르름에 더욱 푸르른 소나무 님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이 땅에 퍼렇게 스며있소.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39 | 갈릴리 바다에서 [2] | 도도 | 2012.02.12 | 2024 |
1138 | 부활주일에..... [2] | 도도 | 2016.03.27 | 2024 |
1137 | 아이들의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1] | 춤꾼 | 2009.09.07 | 2025 |
1136 | 4.3공원 방문 | 도도 | 2018.06.04 | 2025 |
1135 | 안나님의 쾌유를 위한 기도 | 도도 | 2019.02.10 | 2026 |
1134 | 채송화 길 | 구인회 | 2009.07.09 | 2028 |
1133 | 최후의 항전지 마사다 [1] | 도도 | 2012.03.03 | 2028 |
1132 | 동광원 행자언님 | 도도 | 2018.07.10 | 2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