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1373
  • Today : 1147
  • Yesterday : 1092


동고동락

2011.04.16 20:52

축복 조회 수:8943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감각적으로

 

편하고 즐거운 것만 동락(同樂)하려고 들지요.

 

그런데 고(苦)가 없이는 낙(樂)이 없는 거예요.

 

더불어 함께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동고동락한다는 것 자체가 생활이지

 

동락(同樂)만 한다면 생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멀리 동해바다 에서 올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1 문화저널 제91회 백제기행 - 이혜경 [2] 구인회 2010.12.28 8277
230 게으른 즉 물님 2013.03.31 8280
229 2012 혼인 이혼 통계 물님 2013.04.23 8282
228 똘레랑스 [1] 물님 2011.01.13 8290
227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6. 하나님의 나라 [1] 산성 2022.02.13 8292
226 연(緣) - 가온 최명숙 [2] 물님 2010.03.03 8295
225 성 어거스틴의 기도 [1] 물님 2011.02.22 8299
224 '하느님의 우물' 중에서 물님 2011.06.07 8301
223 안타까운 믿음 - 김홍한 물님 2011.11.23 8304
222 그 이치 [1] 물님 2010.10.01 8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