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릴지브란 <<예언자>> 알무스타파가 말하길
그대들이 함께 할때 빈 공간이 있도록 하라
그대 두 사람 사이에 천국의 바람이 불도록 하라
서로 사랑하라.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 말라
그대 두 영혼의 해변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가 있도록 하라.
지난 솔방울 문학의 밤에서 제가 낭송한 글입니다.
이번 수련에서도 물님께서 '사이'에 대한 좋은 말씀 많이 주셨는데..이글 생각났어요.
댓글 2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275 |
털중나리
 | 구인회 | 2009.06.21 | 1843 |
| 1274 |
진달래마을[12.20]
[2] | 구인회 | 2009.12.21 | 1843 |
| 1273 |
흙으로 사람을 빚으사...
[2] | 도도 | 2010.01.24 | 1843 |
| 1272 |
王소나무 요새
[1] | 구인회 | 2010.01.03 | 1844 |
| 1271 |
背恩-忘德
| 구인회 | 2011.12.16 | 1844 |
| 1270 |
물과 함께, 물그림자와 함께
| 도도 | 2014.04.26 | 1844 |
| 1269 |
머나먼 길 항해 중에.....
| 도도 | 2014.07.12 | 1844 |
| 1268 |
진달래마을 풍경(9.6)
| 구인회 | 2009.09.07 | 1845 |
녹음해서 올려주세요
부활한 연꽃과 쑥부쟁이
참 특별한 만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