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과 감사의 밥
2009.08.07 22:10
짐승의 밥은 숨도 안쉬고 허겁지겁 몰아넣고요
인간의 밥은 이미지와 칼라를 먹고요
축복과 감사의 밥을 온몸으로 먹고 바르지요.
창문 가득 초록이 밀려들어오는 아침
불재의 아침을 이렇듯 풍성하게
수놓아주신 님들께 온종일 평화가 넘쳐나시길..............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51 | 편백 숲길 걷기 [2] | 도도 | 2012.01.14 | 2774 |
1050 | 작은 감사 큰기쁨 [5] | 하늘꽃 | 2008.09.16 | 2774 |
1049 | 진달래 2부 나눔 [1] | 도도 | 2012.10.30 | 2768 |
1048 |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 | 도도 | 2017.07.04 | 2761 |
1047 | 경각산 나들이 4 [1] | sahaja | 2008.04.14 | 2760 |
1046 | 말구유에 앉은 인형 | 구인회 | 2008.12.25 | 2759 |
1045 | 경각산 나들이 5 [1] | sahaja | 2008.04.14 | 2758 |
1044 | 눈은 그대의 영혼이다(태현이의 날) [3] | 구인회 | 2008.04.25 | 2755 |
에니어그램을 통해서
자신을 들여다 본 사람들
미지의 세계에 물음을 갖고
몸과 맘을 던진 사람들
이 밥먹고 이 세상에 밥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