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의 편지 / 반추(反芻)
2017.06.10 11:23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1 | 북한 농아축구팀 창단을 위한 [1] | 도도 | 2014.02.14 | 9320 |
600 | 아직도 교회에 다니십니까? [2] | 물님 | 2010.07.18 | 9321 |
599 | 늙어서 일하자 | 물님 | 2015.06.24 | 9321 |
598 |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1] | 물님 | 2014.07.24 | 9323 |
597 | 가온의 편지 / 울게하소서 | 가온 | 2010.11.04 | 9324 |
596 | 돈이 없으면 하늘이 보인다 - 돈에 대한 묵상 | 도도 | 2013.10.29 | 9324 |
595 | 어버이주일에 생각나는 시 [1] | 도도 | 2011.05.08 | 9325 |
594 | 주자(朱熹) 의 한 말씀 | 물님 | 2014.04.04 | 9325 |
593 | 마더 테레사의 한 말씀 | 물님 | 2014.09.28 | 9330 |
592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2. 시작 | 산성 | 2022.02.07 | 9330 |
요즘에는 박새가 둥지 털어갈까봐 숲길을 따라오며 머리 위에서 "박박" 울어댑니다.
그리고 먼산에서는 검은등뻐꾸기가 "뻐뻐뻐꾹" 4음절로 장단맞춰 누군가를 불러댑니다.
주일 오후에는 박목사님교회 교인들이 맨발 접지하러 오셔서 불재 숲속을 걷고 있네요.
가온님 뫔 평안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