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81 | 유일한 힘 | 물님 | 2019.11.26 | 6494 |
| 80 | 생각 없는 생각 - 김흥호 | 물님 | 2016.09.06 | 6490 |
| 79 | 너는 - [1] | 물님 | 2015.08.12 | 6489 |
| 78 | 홍준표에게 보내는 고등학생의 편지 | 도도 | 2015.03.31 | 6487 |
| 77 | 열방을 품는 | 물님 | 2020.07.06 | 6486 |
| 76 |
가온의 편지 / 말 한 마디가...
 | 가온 | 2019.06.06 | 6486 |
| 75 | 강한 믿음을 배우는 방법 | 물님 | 2020.06.24 | 6482 |
| 74 | 하나님이 침묵하신다고 ? | 물님 | 2020.06.16 | 6481 |
| 73 | 하나님의 손 | 물님 | 2020.03.24 | 6479 |
| 72 | 사랑은 바로 동사입니다 | 물님 | 2020.07.15 | 6477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