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의 미니 팬미팅
2014.02.12 11:54
지난 여름 물님을 만난 후, 저는 더 날개를 단 것 같습니다.
말씀에서 뿜어져나오는 가르침과 에너지는 물론이고, 물님만이 가지고 계신 든든함과 묵직함.
물님은 '바람'입니다.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함께 '청소년'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달려갈
아름다운 여인 3명과 함께 새해인사를 드리기 위해 물님께 달려갔습니다.
저는 물론 알고 있었죠. 이들이 모두 물님의 팬이 되리라는 걸^^~~
이미 온전한 팬인 저와, 지난번 데카그램 1차 수련으로 중증 팬이 된 1명과
새로운 팬이 될 2명. 우리의 조합은 물님바라기를 하기에 아주 합당하였습니다^^~
모두가 돌아오는 길에 "꿈을 꿨다"라고 했습니다.
모두가 돌아오는 길에 "행복하다"라고 했습니다.
모두가 돌아오는 길에 "감사하다"라고 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11 | 사랑의교회 가족들 | 도도 | 2019.06.03 | 1967 |
1010 | The Leaders - 하늘님의 뮤지컬 공연 | 도도 | 2019.04.29 | 1968 |
1009 | 인도 참새들의 둥우리 선교사님 | 도도 | 2019.05.25 | 1968 |
1008 | 입추가 지나고 | 도도 | 2019.08.20 | 1968 |
1007 | 그날이 오면 | 도도 | 2018.08.28 | 1969 |
1006 | 사도행전 15장 | 도도 | 2019.05.20 | 1969 |
1005 | 진달래마을 풍경(12.7) | 구인회 | 2008.12.07 | 1970 |
1004 | 앙코르왓트의 바이욘의 미소를 가슴에 ( 텐을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 [3] | 비밀 | 2010.02.04 | 1971 |
신생아님, 주일아침 반가운 소식 고맙습니다.
참 오랜만이에요. 늘 웃음과 활기 넘치는 그대 모습이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