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덩이가 저 혼자. 이병창
2013.09.23 19:06
숯덩이가 저 혼자 물. 이병창 숯덩이가 저 혼자 금강석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내가 깨어날 수 있음은 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쓸개 녹는 아픔이 있었던 까닭이지 나의 어둠이 내 안에서 빛이 될 때까지 흘려 온 눈물이 있었던 까닭이지 저기 가을 햇살이 구름이 있었던 까닭이지 |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0 | 초파일에 | 물님 | 2014.08.17 | 1656 |
| 29 | 조문(弔問) | 물님 | 2014.08.17 | 1642 |
| 28 | 선운사에서 | 물님 | 2014.05.02 | 2091 |
| 27 |
물 1. 이병창
 | 구인회 | 2013.12.07 | 2576 |
| 26 |
낙엽을 바라보며. 이병창
| 구인회 | 2013.11.10 | 2139 |
| 25 |
아이. 이병창
| 구인회 | 2013.10.07 | 2192 |
| » |
숯덩이가 저 혼자. 이병창
| 구인회 | 2013.09.23 | 2180 |
| 23 |
사랑을 위하여. 이병창
[1] | 구인회 | 2013.09.07 | 2331 |
| 22 |
꿈. 이병창
[1] | 구인회 | 2013.08.22 | 2211 |
| 21 |
十字架. 이병창
[2] | 구인회 | 2013.07.18 | 23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