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마을에서
2017.04.11 08:08
산수유 마을에서
물
꽃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갔을까
노란 산수유 저물고
분홍빛 진달래
개울물에 그림자 내리고 있다.
어제 밤 꿈속에서는
들꽃 피어나는 소리도
들었는데
지금 내 귀 속에서는
이명만 울고 있구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 | 초파일에 | 물님 | 2014.08.17 | 1889 |
59 |
접천
![]() | 도도 | 2020.07.11 | 1896 |
58 | 달아 - 물 | 도도 | 2015.04.02 | 1900 |
57 |
부여 무량사 - 숨 이병창
[1] ![]() | 도도 | 2018.08.16 | 1913 |
56 | 지리산 천은사 | 물님 | 2014.08.17 | 1914 |
55 | 남해 금왕사 | 물님 | 2021.12.20 | 1916 |
54 | 새들이 노래하는 이유 | 물님 | 2022.06.19 | 1930 |
53 |
편지
![]() | 도도 | 2015.06.24 | 1940 |
52 |
오늘 나의 가슴은 - 물님의 시
![]() | 도도 | 2015.08.17 | 1945 |
51 | 그대 떠나간 자리에 | 물님 | 2015.05.01 | 1947 |
산수유 마을이 사랑비타민 먹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