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8627
  • Today : 568
  • Yesterday : 1013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2208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4 할렐루야~살아계신 주... [1] 하늘꽃 2009.01.02 1735
1113 Guest 구인회 2008.05.03 1736
1112 file 하늘꽃 2015.08.15 1736
1111 조선 시대의 경이로운 두 가지 - 신완순 물님 2022.05.19 1737
1110 Guest 영접 2008.05.08 1738
1109 Guest 운영자 2008.05.13 1740
1108 통일한국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물님 2021.10.31 1740
1107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걸까요? [1] file 타오Tao 2017.10.17 1741
1106 Guest 구인회 2008.07.29 1742
1105 소복소복 하얀 눈처럼 도도 2017.12.06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