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7905
  • Today : 859
  • Yesterday : 1117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2186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 Guest 구인회 2008.05.03 1724
73 file 하늘꽃 2015.08.15 1723
72 불재 구석구석에 만복... 관계 2010.01.01 1723
71 한 획의 기적 [1] 지혜 2016.03.30 1722
70 물님..입담육담도 잼있... 서산 2011.11.09 1722
69 3661불재를 다녀와서 ... 덕은 2009.08.20 1722
68 Guest 명안 2008.04.16 1722
67 나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물님 2015.11.20 1719
66 보고픈 춤꾼님, 케냐... 도도 2010.08.09 1718
65 물님 & 도도님!!^^ [1] 하늘 2017.07.13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