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게 하지 말고
2012.09.30 07:06
나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괴로운 일은
내가 불러 들인 일임을 실감합니다.
까르마가 '선택'이라는 뜻임을 다시 생각하는
추석날 아침입니다.
님들! 두루두루 행복한 명절이기를 -----
불재에서
생각을 한 곳에 모아 욕심이 동하게 하지 말고,
뜨거운 쇳덩이를 입에 머금고
목이 타는 괴로움을 스스로 만들지 말라.
- 법구경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94 | 밥상을 걷어차서야 -박완규 | 물님 | 2014.07.15 | 1618 |
| 1193 | 3월 덧업는 옷들을 ... | Saron-Jaha | 2013.03.07 | 1624 |
| 1192 | 천사 | 물님 | 2014.10.10 | 1636 |
| 1191 | Guest | 포도주 | 2008.08.22 | 1649 |
| 1190 | 북한이 미사일을 쏘았다는 데 사실인가요? | 물님 | 2012.12.22 | 1657 |
| 1189 | 산2 [1] | 어린왕자 | 2012.05.19 | 1658 |
| 1188 | 참 좋다..^^ [1] | 관계 | 2009.01.22 | 1661 |
| 1187 | 날갯짓 [5] | 하늘 | 2012.01.01 | 1661 |
| 1186 | 나 그대를 잊지않겠네 | 귀요미지혜 | 2011.10.30 | 1664 |
| 1185 | 온전한삶 3 s | 하늘꽃 | 2014.11.10 | 1665 |
내가 불러 들인 일
그 선택의 수용
고요하게 만나갑니다
고맙습니다
둥근 달이
내 안에 휘영청 밝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