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랄빛 수련
2017.07.11 22:55
불재마당 작은 연못 속에서 피워올린 코랄빛 수련을 담았습니다.
장마 기간에 햇빛이 날 때를 기다렸나 봅니다.
그 틈에 피어난 꽃이 축축한 기분을 날려보냅니다.
진흙탕 속에서 피운다고 말들을 하지만
꽃피우기 가장 좋은 때와 장소를 만났을 뿐입니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지금은 꽃피울 때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9 |
9월에 피는 꽃
[2] ![]() | 도도 | 2013.09.10 | 4172 |
238 | 고요한 영혼의 빛 "수정란풀" | 구인회 | 2013.09.09 | 2406 |
237 | 고래뿔산의 집[3] | 구인회 | 2013.09.03 | 2315 |
236 | 7월의 아침을 여는... [1] | 도도 | 2013.07.03 | 2326 |
235 | 천연 방향제 "소나무 한입버섯" | 구인회 | 2013.06.04 | 5253 |
234 | 귀신을 쏘는 화살나무[鬼箭羽] [1] | 구인회 | 2013.04.27 | 2424 |
233 | 불재 치마산 "현호색" [1] | 구인회 | 2013.04.26 | 2191 |
232 |
아프리카 이슬
[1] [1] ![]() | 하늘꽃 | 2013.04.15 | 2310 |
노핑계 파우어 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