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6940
  • Today : 714
  • Yesterday : 1296


붉노랑 상사화

2021.09.02 15:37

도도 조회 수:2068


20210820


숲속으로 가는 길에

간절한 기다림의 끝에

고개가 길게 늘어졌나

보이지 않는곳에서

함께  지냈던 세월을

환한 웃음으로

이젠 보내드리기로 한다




KakaoTalk_20210814_125604107_23.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3 꽃무릇 "천공의 바람이 춤추도록" [3] 구인회 2009.09.14 2075
182 털중나리 피었어요 file 구인회 2011.06.19 2074
» 붉노랑 상사화 도도 2021.09.02 2068
180 참나무 가지 겨우살이 구인회 2013.04.14 2067
179 Pink 우단동자[mullein pink] file 구인회 2011.06.19 2065
178 좀작살나무 file 구인회 2011.09.23 2063
177 할미꽃의 부활 file 구인회 2007.04.14 2060
176 아이들(동자꽃) file 구인회 2007.11.30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