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노랑 상사화
2021.09.02 15:37
20210820
숲속으로 가는 길에
간절한 기다림의 끝에
고개가 길게 늘어졌나
보이지 않는곳에서
함께 지냈던 세월을
환한 웃음으로
이젠 보내드리기로 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1 | 기다림 [3] [626] | 하늘꽃 | 2012.07.17 | 49358 |
270 | 천연 방향제 "소나무 한입버섯" | 구인회 | 2013.06.04 | 5024 |
269 | 소나무 잔나비걸상버섯(유생) | 구인회 | 2013.11.09 | 4730 |
268 |
9월에 피는 꽃
[2] ![]() | 도도 | 2013.09.10 | 3940 |
267 | 고래뿔산 들꽃[5] [1] | 구인회 | 2013.09.14 | 3356 |
266 |
꾸지뽕나무
[2] ![]() | 구인회 | 2010.10.20 | 3173 |
265 |
불재의 허브 "구절초"
[3] ![]() | 구인회 | 2010.10.19 | 3135 |
264 |
갈색꽃구름버섯
![]() | 구인회 | 2011.04.19 | 30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