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의 장승 "산비장이"
2009.09.12 20:08
![san.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10768/334/012/san.jpg)
장승처럼 딱 버티고 서 있는 풍채
왠만해선 안 움직끄릴 자세지요
왜 산비장인지 이름의 유래도 신비한 산비장이
어쩜 조선시대의 비장(무관)의 이름을 따 지은 이름이 아닐까요
가을로 들어가는 문 앞에 산비장이가
꿈쩍 않고 군병대신 불재를 지켜줍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5 |
삼색병꽃나무
![]() | 구인회 | 2011.07.03 | 2180 |
214 |
"운지버섯" 따러가세
![]() | 구인회 | 2010.09.14 | 2178 |
213 | 잘생긴 삼색도장버섯 | 구인회 | 2009.12.06 | 2177 |
212 |
山어머니 산자고
![]() | 구인회 | 2011.03.21 | 2176 |
211 |
하얀여로 독은 독으로 푼다
![]() | 구인회 | 2005.09.26 | 2175 |
210 |
시집 온
[1] ![]() | 운영자 | 2007.09.16 | 2164 |
209 | 하얀 그리움 찔레꽃 | 구인회 | 2012.06.20 | 2162 |
208 | 아기동자의 넋으로 핀 동자꽃 | 구인회 | 2012.12.01 | 21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