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367
  • Today : 1092
  • Yesterday : 1501


분아의 선택

2010.03.09 03:21

박재윤 조회 수:1625

나는 여러부분으로 나뉜다고 하지요.
NLP에서는 이 여러부분의 나를 '분아'라고 이름합니다.

 저는 20여년전의 저를 되 찾고자 갈망해 왔습니다.
그때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들이 지금 저의 상황에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요즘 상당부분 그 모습이 만나지고 있습니다.
놀라운것은 그 당시의 에너지까지 만나진다는 점입니다.

시냅스로 설명하던, 분아로 설명하던간에
인간이라는 존재는 참 깜짝 놀랄 부분이 많다는건 분명합니다.

이러한 작은 성공과 확신들이 모여서
선택해서 살아가는 나날로 채워나갈 자신감이 자라납니다.
그 자신감이 꿈을 꾸게 합니다.
그 꿈이 나를 이끌어 갑니다.

요즘 사람들은 제게 말해줍니다.
"컨디션이 좋으신가봐요.
모든걸 다 좋게 보시니 말입니다..."


요즘 ....
나는 내가 참 좋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그러하시길 기도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4 다음 전화는 받지 마셔요--경고 [1] 물님 2013.01.24 1655
493 배고프다고 - 물님 2015.11.04 1655
492 선택 도도 2020.09.17 1655
491 봄산이 전하는 말 요새 2010.04.06 1656
490 겨울이 두렵다 [3] 삼산 2012.01.07 1656
489 '행복 환상' 심어주기는 그만 [1] 물님 2013.01.02 1656
488 궁합 물님 2015.05.19 1657
487 Guest 매직아워 2008.09.11 1658
486 몸도 맘도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file 솟는 샘 2013.09.17 1658
485 살며 사랑하며- 온유 김애옥] 무엇을 하고 싶은가 물님 2010.01.08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