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06 20:11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14 | Guest | 영접 | 2008.05.09 | 1322 |
| 1113 | Guest | 텅빈충만 | 2008.05.13 | 1322 |
| 1112 | 자연의 가르침 | 지혜 | 2016.03.31 | 1322 |
| 1111 | Guest | 구인회 | 2008.05.23 | 1323 |
| 1110 | Guest | 하늘꽃 | 2008.09.16 | 1323 |
| 1109 | Guest | 구인회 | 2008.11.17 | 1323 |
| 1108 | 사랑하는 춤꾼님따뜻한... | 도도 | 2011.04.20 | 1323 |
| 1107 | Guest | Tao | 2008.03.19 | 1324 |
| 1106 | Guest | 관계 | 2008.11.17 | 1324 |
| 1105 | 설이 설이 설이 온다... [1] | 마시멜로 | 2009.01.22 |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