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렇게 햇살이...
2012.09.21 10:59
오늘은 이렇게 햇살이 밝을 수가 없습니다.
날마다 받는 햇살이지만
오늘은 이 햇살이
치유의 광선으로 다가오네요.
태풍으로 흔들린 뿌리를
꺾여진 가지를
빚으로 겪는 고통을
원치않는 몸의 상처와 아픔을
마음의 외로움과
따돌림과
눈물을
닦아주고 다독여주고 아물게 하는
온뫔울 감싸는 캡슐로
이 지구별응 휘감고 있네요.
날마다 받는 햇살이지만
오늘은 이 햇살이
치유의 광선으로 다가오네요.
태풍으로 흔들린 뿌리를
꺾여진 가지를
빚으로 겪는 고통을
원치않는 몸의 상처와 아픔을
마음의 외로움과
따돌림과
눈물을
닦아주고 다독여주고 아물게 하는
온뫔울 감싸는 캡슐로
이 지구별응 휘감고 있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94 | "오직 악마만이 춤 추지 않는다" - 춤을통한 자기치유과정 안내 | 결정 (빛) | 2010.11.25 | 2491 |
493 | 임야에 집 짓기 | 물님 | 2014.04.18 | 2491 |
492 | 마지막 인사말 - 엄기영 [2] | 물님 | 2010.02.10 | 2492 |
491 | 다리를 모두 제거하면, 벼룩은 청각을 상실한다 | 물님 | 2012.06.21 | 2494 |
490 |
생명을 노래하는 홍순관
[7] ![]() | 도도 | 2010.07.15 | 2497 |
489 | 지옥에 관한 발언 하나 [1] | 물님 | 2013.11.14 | 2497 |
488 | 영광!!!! [1] | 하늘꽃 | 2018.07.13 | 2498 |
487 | Guest | 뿌무 | 2007.09.29 | 2499 |
486 | 오늘아침"문자" 라는것이 주는 메세지 - 에덴 [2] | 물님 | 2009.12.08 | 2499 |
485 | EGO 에 대해서 | 비밀 | 2014.03.18 | 24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