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567
  • Today : 629
  • Yesterday : 926


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2009.05.02 17:52

도도 조회 수:3081




뭇 삶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뛰어넘게 하고
고통과 근심을 소멸하게 하고
바른 방도를 얻게 하고
열반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길이 있으니
곧 네 가지 새김의 길이다..

"내 가지 새김"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  맛지마 니까야  -  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 이슬님 2011.11.19 1670
73 Guest 구인회 2008.05.03 1667
72 매직아워님이 뉴욕에서... 도도 2012.01.10 1666
71 범죄는 대화 실패가 원인 물님 2014.11.22 1663
70 가을 하늘만큼이나 눈... 도도 2011.10.11 1663
69 승리해도 명성을 얻지 않는다 도도 2018.04.10 1662
68 저는 하모니..도도님의... 여백 2012.01.14 1662
67 봄에는 우주의 기운이... 도도 2011.05.07 1662
66 Guest 텅빈충만 2008.05.27 1662
65 Guest 영접 2008.05.08 1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