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9650
  • Today : 876
  • Yesterday : 1280


위 아래로 열린 언어...

2009.06.15 10:09

이규진 조회 수:1255

위 아래로 열린 언어를 간혹 구사하고 알아듣는 사람들...
그것이 기쁨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public angry...
그것도 최소한의 희망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인 듯합니다.
이제 분노마저 시들어갑니다. 눈 낮춰 찾는 희망은 일신의 안위일 뿐이며...
그것이 오히려 비교적 최상의 가치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존재가 천한데 가치도 눈높이를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는 쓸 데가 없는 것이 진짜들...입니다.
진짜를 가진들 이방인이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묻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 Guest 관계 2008.08.18 1211
73 Guest 구인회 2008.05.21 1211
72 새벽에 일어나 [1] 도도 2017.09.16 1210
71 사랑하는 물님 그리고... [2] 박철홍(애원) 2009.01.26 1210
70 Guest 구인회 2008.12.26 1210
69 Guest 하늘꽃 2008.08.18 1210
68 Guest 하늘꽃 2008.08.13 1210
67 매직아워님, 애원님, ... 도도 2009.01.30 1209
66 Guest 구인회 2008.08.19 1209
65 Guest 구인회 2008.08.13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