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은 산비장이
2009.09.29 22:15
사랑받은 불재의 산비장이
키가 쑤욱 커버렸습니다
고호의 사이프러스처럼
하늘에 눈맞춤하는군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7 | 아기동자의 넋으로 핀 동자꽃 | 구인회 | 2012.12.01 | 2155 |
206 | 마음의 꽃 "수선화" | 구인회 | 2011.04.17 | 2152 |
205 | 서양달맞이꽃과 방울토마토꽃 | 운영자 | 2007.06.09 | 2151 |
204 | 민들레 구별법 | 물님 | 2018.04.20 | 2150 |
203 | 임하부인 "으름덩굴" | 구인회 | 2011.10.15 | 2147 |
202 | 황금빛 줄무늬 맥문동 | 도도 | 2021.09.25 | 2146 |
201 | 神의 나무 가막살나무 | 구인회 | 2012.06.20 | 2146 |
200 | 보랏빛 노랑 무늬 맥문동 [1] | 구인회 | 2009.09.06 | 2145 |
사람다니는 길섶에 자라서 몇번 뽑으려다 말았던 풀인데 이렇게 이쁜 꽃을 피울 줄 누가 알았겠나요?
사랑받은 산비장이라기보다는 간신이 살아남은 산비장이랍니다.
TO LIVE IS TO BEAUTI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