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蘭
2010.04.25 20:12
山 사람을 부르고 불재 뒷산 소롯길 따라 오르는 산 아무도 오른 적 없는 바람부는 산 신갈나무 아기 진달래 잦나무 동네 솔방울 뒤굴고 산토끼 노니는 거ㅡ기 눈길 한번 안주고 알아주지 않아도 수많은 세월 기다려 온 그대는 언제나 그대로 이름 없는 난 蘭 sial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 | 순환 | 구인회 | 2010.04.04 | 1622 |
38 | 불재의 여름심장 "나무수국" | 구인회 | 2010.09.05 | 1620 |
37 | 불재의 초롱 섬초롱꽃 [2] | 구인회 | 2010.06.16 | 1616 |
36 | 웃음꽃 저 꽃 원추리 | 구인회 | 2010.07.19 | 1614 |
35 | 천사의 얼굴 자주 괭이밥 | 구인회 | 2010.06.20 | 1614 |
34 | 어머니의 은혜 '당아욱' | 구인회 | 2010.06.09 | 1613 |
33 | 새악시처럼「각시붓꽃」 | 구인회 | 2010.05.01 | 1612 |
32 | 털중나리 꽃 나무 아래 [1] | 구인회 | 2010.06.29 | 1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