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9144
  • Today : 486
  • Yesterday : 1410


끝까지 할레루야!

2017.07.18 13:20

하늘꽃 조회 수:1415

IMG_6243.JPG


IMG_6160.JPG


아멘 할레루야!
40년전에 예배당에 발을 넣어 놓으니
아멘 하라고 목사님이 가르쳐 주시기에
그날부터 아멘을 목청껏 외쳐왔다
또 할레루야 하라 하시기에 할레루야~~~ 목청껏 외치다 
그러다 보니
나의 3 차원 이름은 사라지고
언제 부턴가 자연스럽게 내이름은 아멘 집사 권사,
할레루야 집사,권사로 불려져 왔다.
그런데~. 하라해서
목청껏 외쳐 왔더니 어느날 
대답이 진짜 아멘이냐고 진짜 할레루야냐고 하며 부레이크를
어느목사님이 거셨다.
내 일생일대에 또 이런 종류의 브레이크는 상당한 충격이었다 그리하여 아멘 할레루야가 무슨 뜻인가가 알고 싶어졌었다. 그 뜻을 알고 나니 모든 크리스찬중에 나만 알고 있는것 같은 교만이 하늘로 치솟았었다.
그 후로 내 마음이 보이기 시작했었다
외식하는... 종교행위만하는 나 자신을....
이럴바에는 교회다니지 말자 ! 굳은 각오를 했었다.

여기서 부터 주님은 나를 내버려 두시지 아니하시고
작업하시기 시작 하시어
갈라디아서 2 장 20절에 직면하게 하시었다(26년만에)

그후
세계선교현장에서
주님께서는
할레루야 ~~~~~~만 외치게 더 허락 하셨다.
계속 하시겠지요?

(몇년전 훌륭하신목사님 통해 확실히 확인)
아멘
할레루야!
All To God be the gl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64 명명님! 10년이라니?아... 물님 2011.04.26 1019
1163 인간이 지구에 와서 ... 물님 2010.03.19 1021
1162 그대를 꼬옥 허깅했던... 물님 2012.01.10 1021
1161 Guest 여왕 2008.08.18 1022
1160 보고픈 춤꾼님, 케냐... 도도 2010.08.09 1022
1159 어제 이런저런 매직아... 도도 2009.10.22 1023
1158 사랑하는 물님 그리고... [2] 박철홍(애원) 2009.01.26 1024
1157 안녕하세요. 중국 김... brandon 2010.05.06 1024
1156 Guest 관계 2008.08.10 1027
1155 사랑하는 물님, 도님... 춤꾼 2010.08.07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