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6945
  • Today : 540
  • Yesterday : 1071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011.11.19 22:21

이슬님 조회 수:1507

자꾸만 비번이 틀렸다기에 몇 번을 다시 해도 같은 메시지만 나오더군요.

이제 방법을 바꿔서 다시 회원등록을 했습니다.

이슬이란 별칭이 당연히 있기에 '이슬님'으로 등록하고 처음 글을 남깁니다.

 

예람지에 실린 물님의 글을 읽고 ,

지난주말에는 지구와 접지하러 산에 올랐습니다.

말이 산이지 동산이라고 할까요.

중턱에서 양말을 벗고 잠깐 걷기도 하고 서 있기도 하고..

남편에게 권해서 함께 했습니다.

내려오는 발의 느낌이 목욕한 뒤의 느낌처럼 편안하고 가벼웠어요.

남편도 너무 좋다면서 기뻐했어요.

지구의 전기 에너지를 몸에 충전하고 내려오는 길은

행복했습니다.

 

근데 지난 주에 체해서 3일 정도 아팠습니다.

2차 수련 때 방광 작업을 하고 와서도

방광염에 걸리고 아팠어요.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님 이유가 있는 걸까요?

참 궁금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4 세미나 마쳤습니다~~물님 & 도도님! 감사해요^*^ [1] 열풍 2012.02.18 1762
713 Guest 운영자 2008.06.29 1762
712 Guest 운영자 2008.04.02 1762
711 쇠, 흥 하늘꽃 2018.04.05 1761
710 스캔들과 로맨스 [1] 물님 2013.08.22 1761
709 음식 {한국의 맛을 만드는 사람들} 1. [1] 요새 2010.06.03 1761
708 Guest 푸른비 2007.12.20 1761
707 해외 여행 - 가볼만한 곳 물님 2014.05.30 1759
706 와우 비를 주시네동광... 도도 2013.06.11 1758
705 2011년 6월 항쟁 삼산 2011.06.30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