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7648
  • Today : 309
  • Yesterday : 934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1446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 선생님. 이렇게 다녀... 한문노 2011.08.29 1382
73 나 죽고 예수 사시는 영성으로 진리선포 AMAZING! file 하늘꽃 2017.06.26 1381
72 자연의 가르침 지혜 2016.03.31 1381
71 Guest 구인회 2008.09.28 1380
70 Guest 구인회 2008.06.04 1380
69 아침에 눈을 뜨면서오... 도도 2009.09.30 1379
68 Guest 윤종수 2008.09.12 1379
67 Guest 텅빈충만 2008.05.13 1379
66 Guest 구인회 2008.05.01 1379
65 Guest 영접 2008.05.09 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