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0631
  • Today : 790
  • Yesterday : 1032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1954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4 Guest 이상호 2008.04.29 2005
173 Guest 이상호 2007.12.24 2005
172 부부 도도 2019.03.07 2004
171 당당하게 바라보는 눈 물님 2020.08.16 2003
170 하루종일 걸으며 복음전파 세계선교 file 하늘꽃 2015.08.09 2003
169 Guest 하늘꽃 2008.09.13 2003
168 Guest 하늘꽃 2008.05.15 2003
167 Guest 빛 ray of creation 2006.04.10 2003
166 8월 2일(목)부터 데카그램 2차 도도 2018.08.01 2002
165 막달레나님, 이름이 ... 도도 2010.07.23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