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8491
  • Today : 997
  • Yesterday : 1268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222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64 Guest 하늘꽃 2008.08.13 1198
1063 연꽃 만나고 가는 바... 여왕 2009.04.28 1198
1062 Guest Tao 2008.03.19 1199
1061 Guest 구인회 2008.05.23 1199
1060 사랑하는 물님 그냥 ... 물님 2011.01.12 1199
1059 Guest 타오Tao 2008.05.01 1200
1058 Guest 관계 2008.10.21 1200
1057 물님, 5월 1일부터 ... 매직아워 2009.04.30 1200
1056 오늘은 어버이날, 몸... 매직아워 2009.05.08 1200
1055 Guest 구인회 2008.07.27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