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1143
  • Today : 458
  • Yesterday : 844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951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 Guest 구인회 2008.12.07 2049
223 가을 하늘만큼이나 눈... 도도 2011.10.11 2048
222 겨자씨 믿음 도도 2020.11.07 2047
221 광야의 소리 -김병균 물님 2022.03.24 2046
220 물님 돌아오셨나 해서... 박충선 2009.01.17 2046
219 Guest 운영자 2008.03.18 2046
218 사진으로나마 물님 뵙... 이수 2010.02.19 2045
217 그리운 물님, 구인회... [1] 타오Tao 2012.12.12 2044
216 Guest 관계 2008.08.13 2043
215 동영이에게 받은 감동... 해방 2011.02.18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