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4 | 다시 그린 태극기(地天泰) | 구인회 | 2009.07.07 | 3375 |
73 | 안나푸르나~~~ [4] | 영 0 | 2013.05.24 | 3378 |
72 | 가온의 편지 - 군산 베데스다 장애인 교회 최명숙 목사 [2] | 물님 | 2009.07.05 | 3380 |
71 | 낙동강의 종말 [1] | 도도 | 2009.10.06 | 3384 |
70 | 3차 에니어그램 수련! [1] | 영 0 | 2009.09.01 | 3390 |
69 | "노제"를 마치고 -김명곤 [1] [1] | 물님 | 2009.05.31 | 3399 |
68 | 11.01.10(월) 두뇌와 뫔을 깨우는 영재 리더십 학습 캠프 안내입니다. | 온새미 | 2010.12.17 | 3401 |
67 | 내가 시를 쓰는 까닭은? [1] | 물님 | 2009.03.15 | 3405 |
66 | Guest | 하늘꽃 | 2005.11.04 | 3405 |
65 | 어떤 상황속에서도 Let it be! [5] | 춤꾼 | 2009.09.07 | 3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