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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가 함게하는  데카그램 수련이 있었습니다

청춘들이 부모를 따라나서서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감동을 주었습니다.

부모는 자녀들의 육신의 집은 지어줄 수 있을지언정

영혼의 집은 하늘 부모님게 맡겨야함을 절실하게 느깁니다.

세다간의 갭을 넘어 모두가 자신을 알고 중심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모악산 너머로 지는 노을은 언제 보아도 모두 다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3 돌십가 앞에선 영님 file 구인회 2010.07.25 1872
1242 출판기념회3 file 도도 2011.09.13 1872
1241 도봉산과 하나된 하모니댄스 [2] file 결정 (빛) 2009.05.22 1873
1240 물과 함께, 물그림자와 함께 file 도도 2014.04.26 1873
1239 몸 + 맘 = 뫔 [1] file 구인회 2009.08.28 1874
1238 [1] file 하늘꽃 2011.08.13 1874
1237 진달래-11.9.25 [1] file 요한 2011.09.27 1874
1236 노고단 신년등정 [2] file 도도 2011.12.28 1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