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3518
  • Today : 644
  • Yesterday : 1340


물님 석전 石田 선생의 道

2021.01.02 10:39

도도 조회 수:2993

e5945e9c0e1d890b33c3a81a9c0576d09956cbfa.jpg 20201228


악필의 서예가 석전 황욱 선생님의 서체를 

한옥마을 오이당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다.


석전 선생님은 환갑이 지나면서 수전증이 와서 서체가 오른쪽으로 올라갔는데

좌수악필을 쓰면서는 내려가는 모양을 볼 수 있다 한다.

아래 " 道"는 94세에 쓰셨다고 한다.


道라는 것은 하늘로 통하는 길이 진정한 도라는 뜻을 담은 모양을 나타내고자 

마지막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아닐까?


"지상의 삶을 하늘로 피워올리는 길"


20201228_192923.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22 동광원 남원 본원 전경 file 구인회 2011.07.26 1570
1321 진달래마을[11/1] [1] file 구인회 2009.11.02 1571
1320 부모님의 자녀 사랑 file 도도 2017.03.16 1571
1319 요한복음 책거리 file 도도 2017.05.04 1571
1318 목포 기행 file 도도 2017.03.16 1573
1317 케냐 름브아 가는길 file 구인회 2009.08.07 1574
1316 연세대 김만진 감독 file 구인회 2009.10.12 1576
1315 달란트 시장 file 구인회 2009.09.27 1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