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0786
  • Today : 664
  • Yesterday : 927


진달래교회 묵 상

2008.09.21 23:15

구인회 조회 수:2412





태초의 하느님이 생기를 불어넣어 주신 것처럼


가쁘게 살아온 삶을 잠시 내려놓고 호흡을 바라봅니다.


이 숨은 내 숨이자 곧 하느님의 숨입니다


고요히 이 숨을 바라보면서 나를 얼싸안아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9 "메리붓다마스" 귀신사봉축법요식 풍경 file 도도 2021.05.19 2484
898 해질녘 불재(2) 진이 2010.12.21 2482
897 첫눈이 온다구요 도도 2015.11.26 2481
896 저녁노을 file 도도 2019.07.22 2480
895 요한계시록을 다 외우시는 손목사님 file 도도 2021.11.16 2478
894 작은 천국 [5] file 제로포인트 2014.09.16 2477
893 하나의날 file 도도 2020.11.12 2475
892 웅포 감 대봉시 file 도도 2021.11.13 2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