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91 |
톱밥칙간 - 황토교회 서길문장로님
[1] ![]() | 도도 | 2017.06.09 | 2938 |
890 |
4월 첫주입니다
![]() | 도도 | 2017.04.05 | 2938 |
889 |
돌잔치2부
[1] ![]() | 샤론(자하) | 2012.03.25 | 2937 |
888 |
사진9~10
![]() | 도해 | 2008.06.08 | 2936 |
887 |
길
![]() | 비밀 | 2013.10.24 | 2935 |
886 |
진달래마을[3.14 pot]
![]() | 구인회 | 2010.03.21 | 2934 |
885 | 진달래교회 부처님오신날 귀신사 법요식[2017.5.3(수)] | 구인회 | 2017.05.03 | 2932 |
884 | 아이 | 구인회 | 2008.11.17 | 2931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