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
2019.11.23 19:38
20191123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믿음의 지조를 지킨 사람을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고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말씀이다.
때로는 절망에 빠져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한 사람은 알 것이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남아있는 것같은 외로움과 고독함, 깜깜함이 엄습하는 것을 어찌하랴.
인간님네 농산물 고구마와 해보드미쌀,
은주님 친정부모님의 대봉시 감,
남원 운봉 영광님네 사과,
그리고
가운데 촛불하나 안나님의 불빛
참으로 거룩한 생명들이 7천명도 더 되는 이 잔치마당을
기뻐하고 기뻐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54 | 바기오의 벤캅 미술관 [1] | 선한님 | 2017.01.18 | 1365 |
1353 | 아직도, 그런데도~~~~ | 도도 | 2016.11.21 | 1371 |
1352 | 번암 동화교회 | 도도 | 2016.12.01 | 1374 |
1351 | 불재의 웃음 / 원추리 | 구인회 | 2009.07.10 | 1377 |
1350 | 맨발 접지 - 어싱(earthing) | 도도 | 2017.05.29 | 1377 |
1349 | 어눌님 친필작품 | 해방 | 2011.03.16 | 1387 |
1348 | 십자가 전시회 | 도도 | 2017.03.28 | 1387 |
1347 |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 | 도도 | 2017.07.04 | 13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