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3812
  • Today : 1029
  • Yesterday : 1357


2015.09.09 07:15

물님 조회 수:1743

 꿈


나는 바뀌어야 했다.
내 꿈을 좇아야 했다. 비록
그것이 유치하고 우스꽝스러우며
실현 불가능한 것이라 해도, 늘 마음속으로는
바라왔으나 뛰어들 용기를 내지 못했던 꿈,
그 꿈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궁극적으로 나를 변화시켰다.


- 파울로 코엘료의《순례자》중에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4 나를 빼앗는 것은 다 가라. [1] 요새 2010.02.01 1920
953 오늘은 이렇게 햇살이... 도도 2012.09.21 1920
952 연약한 질그릇에 도도 2018.08.16 1920
951 Guest 운영자 2007.08.08 1921
950 반갑습니다.에니어그램... [4] 샘물이 2011.09.01 1921
949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원 물님 2021.04.13 1922
948 밖에 잠깐 나갔다 왔... 도도 2012.08.28 1922
947 운명이 결정되는 순간 물님 2019.12.20 1923
946 Guest 하늘 2005.12.24 1924
945 Guest 매직아워 2008.11.27 1924